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사용기 2월 3일부터 오미크론에 대응을 위해 진단, 검사 체계가 달라졌습니다. 60세 이상 고령자, 의심증상자, 밀접접촉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, 해외입국자 등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수가 있습니다.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 보건소 등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해 본인이 하거나, 의료진이채취를 해 검사를 하거나 지정 병·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수 있지만 진료비를 지불해야 합니다.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 PCR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으면 재택치료를 하게되고 접종 완료자는 7일, 그 외 확진자는 10일간 격리하며 치료를 받게 됩니다. 재택치료중에 증상이 악화하면..